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끈다. 인자한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즐겁게 한다. 유쾌한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삶의 용기를 준다. 한마디 말! 말 한마디가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 어차피 하는 말, 긍정과 기쁨의 말로 하루하루를 시작하자. 소년의 실수 어느 시골마을의 한 성당에서 신부가 미사를 드리고 있었다. 그런데 신부 곁에서 시중들던 소년이 실수를 해서 성찬례에 사용하는 포도주 잔을 엎질러 버렸다. 잔이 깨지고 포도주가 땅에 쏟아졌다. 신부는 노하여 소년에게 소리를 질렀다. 다시는 재단 앞에 나타나지 마라며 호되게 나무랐다. 비슷한 일이 다른 성당에서도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