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힘 1956년 로큰롤의 왕('The king of 'rock n roll')이라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등장은, 순수문화가 아닌 대중문화로의 주도권 변화와 '유럽에서 미국으로' 문화중심이 변화함을 의미한다. 또한 미국의 자본주의 불평등을 맹공하던 소련, 동구권과 미국의 이념전쟁에서 미국은 수세를 벗어나게 된다. 클래식의 강국 유럽은 미국이 땅만 컸지 싸구려 문화라며 무시했지만, 엘비스 프레슬리의 로큰롤이 유럽을 강타하자 문화의 중심지가 '낡은 유럽'이 아니라 '젊은' 미국이 문화 대세가 되었다. 또한, 냉전시기 소련과 동구 진영의 집요한 이념공세에 시달렸지만, 미국의 힘 로큰롤과 할리우드 영화로 수세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아메리칸드림 엘비스 프레슬리는 전 세계 젊은 층에 '아메리칸드림'이라는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