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無視)라는 한자의 뜻은 보이지 않는 것 즉, 있는 것을 없는 것으로 보는 것을 말한다.있으나 마나 하게 취급한다는 뜻일 것이다.주로 다른 사람을 얕보거나 하찮게 여기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을 말한다. 흔들리는 우정SNS, 상담 글 (펌글) 저는 20대 중반이고 친구는 아직 학생이에요.고딩 때부터 제가 집에서 용돈 받고 그러면, 먹는 것을 주로 제가 다 샀어요.친구집이 가난해서 돈이 없었거든요저는 그래도 용돈을 아껴 친구와 맛있는 간식 함께 먹으며 우정을 갈고닦았지요. 얼마 전,사회 초년생인 제가 첫 월급 탄 기념으로 친구한테 고기 사준다 불렀어요.그런데 돈도 많지 않고, 둘 다 고기를 잘 먹으니 무한리필 식당에 갔어요. 고기를 맛있게 먹고 친구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너 나를 무시하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