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달리는 세월 세월은 신호등 없이 달리는 고속도로처럼 빠르게 지나서, 2023년의 마지막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 한 해 마음먹은 대로 모두 이루셨나요? 아쉬운 부분은 내년에 꼭 채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올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청룡처럼 강건한 희망찬 새로운 2024년 '갑진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님들의 멋진 인생길을 항상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연말연시 술 조심 연말에는 각종 모임이 많아서 술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 적당하게 즐겨 건강 해치지 않게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옷 사 입고 술 사 먹나. 빨리 집에 가지. 옷도 많은데' (신천희 시인 '술타령' 패러디) 이렇게 하며, 술 안 마시고 집에 빨리 들어가야 되는데... e길. 시 우리는 추운 연말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