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글을 노래로 70,80대 유행했던, 귀에 익숙한 Sad Movie(슬픈 영화)의 팝송이 있다. 이 노래는 미국의 존 라우더밀크(John D. Loudermilk)가 작곡한 것인데, 현실에서 충분히 볼 수 있는 리얼한 사랑의 슬픈 이야기다. 라우더밀크는 그의 여자 친구의 친구가, 실제로 한 경험을 글로 썼는데 그 글을 중심으로 영감을 받아 노래를 만들었다. 실제 그 친구는 영화관에서 바람난 남자 친구를 보고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남들에게는 슬픈 영화 때문이라고 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슬픈 영화가 나를 울게 한다’라고 말하였다. 존 라우더밀크 곡. 슈 톰슨 노래 슬픈 영화는 언제나 날 울려요 그가 일을 한다기에 혼자서 영화를 보러 갔어요 극장 안의 불이 꺼지고 영사기가 켜져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