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의 신념 발명왕 에디슨은 소학교 1학년 때, 선생님 말씀에 말대꾸를 한다고 하여, 많은 고초를 겪다 끝내 자퇴를 하고 말았다. 이유는 1+1=2를 인정하면서도, 때로는 1이 된다고 고집했기 때문이다. 견디다 못한 선생님이 에디슨에게 어머니를 모셔 오라고 하고는, 흥분한 어조로 '당신 아들은 석두이니 더 이상 가르칠 수 없습니다. 데려가십시오.'라고 하였다. '아니 얘가 똑똑한데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라고 어머니가 반문을 했다. 선생님이 에디슨을 불러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1+1은 얼마가 되지?' '예 둘이지만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 선생님이, '언제나 이렇게 말을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 교육에 막대한 지장이 있습니다. 데리고 가십시오'라고 하여 하는 수 없이 데리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