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과 공기, 푸른 숲, 조각 바위 삼성산 삼막사는 서기 677년 원효대사, 의상대사, 윤필대사 등 3 승려들이 삼성산 기슭에 1막, 2막, 3막의 암자를 지어 수도 하였는데 화재로 3막만 남아 삼막사(三幕寺)가 되었다. 세 고승을 따서 삼성산(三聖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명산에서 굽이 굽이 흐르는 삼막사 계곡물은 맑은 공기와 푸른 숲, 조각 같은 바위들로 멋진 풍경과 함께 여름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계곡이다. 삼막사 계곡 '삼막천'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차 인증을 하고 공용주차장이나 계곡옆 도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1호선 '관악역'에서 내려, 큰길 건너 6-2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 '경인교대'에서 하차하면 된다. 버스에 내리면서 바로 삼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