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은 언제인가 미국의 한 노인이 자기가 기르던 강아지에게 우리 돈으로 1,560억을 유산으로 물려주었다는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그리고 강아지를 돌보라고 부탁한 사육사에게는 1년에 5만 불씩, 6천만 원의 연봉을 주겠다고 했고, 개가 죽고 난 후에는 개의 유산 1,560억 원 중 남은 돈을 동물 보호소에 기증하도록 유언했다. 그리고 자신의 외동아들에게는 100 만불만을 유산으로 주라고 유언하고 세상을 떠났다. 100만 불은 우리 돈으로 약 12억 원이다. 그러자 아들은 너무 분해서, "도대체 어떻게 내가 개보다 못합니까? 개에게는 1,560억을 주고, 나에게는 10억을 주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판사님, 억울합니다. 바로잡아 주세요."라며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제기했다. 그 젊은이에게 판사가 묻는..